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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패스트푸드 브랜드이다. 다양한 메뉴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될 때가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맥도날드 메뉴 추천 순위 BEST 5를 선정하여 이러한 고민을 없애보려 한다.
* 세트 메뉴 칼로리는 후렌치 후라이 미디엄 사이즈와 코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기준으로 기재했다.
1.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단품 가격: 5,800원
세트 가격: 7,700
단품 칼로리: 570kcal
세트 칼로리: 1,028kcal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버거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이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고소한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 아삭한 양상추가 조화를 이룬다. 두툼한 패티 위에 올려진 크리미한 소스가 풍미를 더해주고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패스트푸드 치고는 건강함이 느껴진다.
추천 포인트는 신선한 야채와 짭쪼름한 베이컨의 조화로움이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덜 매력적일 수 있다.
2. 1955 버거
단품 가격: 6,400원
세트 가격: 7,800원
단품 칼로리: 572kcal
세트 칼로리: 1,030kcal
맥도날드 메뉴 추천 두번째는 1955 버거이다. 1955 버거는 그 이름대로 클래식한 맛을 자랑하는데, 캐러멜라이즈 된 양파와 스모키한 소스가 더해져서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기 패티의 육즙이 풍부하고 바삭한 베이컨이 고소한 맛을 더해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3.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 5,500원
세트 가격: 7,100원
단품 칼로리: 501kcal
세트 칼로리: 959kcal
느끼한 맛을 싫어한다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 패티와 맵지는 않지만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매콤함이 있지만 속에 부담을 줄 정도의 매콤함은 아니고 적당히 감칠맛이 나는 매운맛이기에 입맛이 없을 때 자주 먹게 되는 버거이다.
4. 빅맥
단품 가격: 5,500원
세트 가격: 7,200원
단품 칼로리: 582kcal
세트 칼로리: 1,040kcal
맥도날드 메뉴 추천의 네번째 주인공은 빅맥이다. 참깨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라는 광고를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인데 그 광고의 주인공이 바로 빅맥이다.
두 장의 패티와 특제 소스, 신선한 양상추가 조합된 클래식한 버거로 가성비와 양을 고려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로 떠올리는 맥도날드 메뉴 선택지다.
5. 슈비 버거
단품 가격: 5,800원
세트 가격: 7,800원
단품 칼로리: 540kcal
세트 칼로리: 998kcal
맥도날드 메뉴 추천 다섯번째는 슈비버거가 차지했다. 슈비버거는 새우 패티와 소고기 패티가 동시에 들어간 독특한 메뉴로,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 패티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꽤나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새우 패티 특유의 식감 및 감칠맛과 클래식한 비프 패티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슈비버거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